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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허웅 스포츠대상 '금메달'…손흥민 2위로 바싹 맹추격, 농구 축구 자존심 대결도 활활 [4월 네티즌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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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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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허웅이 4개월 연속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의 우승자가 됐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포츠대상 부문 허웅이 5455득표를 차지하며 36.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허웅은 올해 진행된 4차례의 네티즌 어워즈를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허웅의 뒤를 이어 2위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16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4830득표, 32.0%)이 차지했다.

1위 허웅과 2위 손흥민은 농구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허웅은 현재 챔피언 결정전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날 전에서 패배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골을 넣어 팀의 선전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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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김연아(1420득표, 9.4%) 4위는 이강인(1316득표, 8.7%)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연경(687득표, 4.6%) 이정후(595득표, 3.9%) 안세영(383득표, 2.5%) 곽윤기(189득표, 1.3%) 설영우(175득표, 1.2%) 조현우(30득표, 0.2%)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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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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