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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호중 슬릭백 공중부양 '매력?'...아리스 즐거운 감동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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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현진 기자]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호중이 최근 트로트 스타 대표급 '슬릭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30일 오후 3시 58분 현재 568득표로 남자가수상 15위를 달리고 있다. 0.1%의 득표율이다. 현재 팬덤 아리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다.

슬릭백은 이른바 '공중부양춤'으로 알려진 밈이다. 온라인 숏폼 컨텐츠로 유명세를 타면서 방송에서도 여러번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원, 이효춘, 이영표 등의 스타들이 춘 슬릭백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하지원이 한 방송 TV에서 나온 슬릭백 영상은 이목을 끌었다. 슬릭백 동작은 난이도가 높은 동작이다. 이 동작에 많은 스타들이 도전을 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었다.

김호중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와 슬릭백 동작 시범을 보였다. 양말을 신고 실내에서 김호중은 나름 공중부양을 하듯이 날렵하게 몸을 움직였지만 의도대로 되지는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아리스 팬들은 즐겁게 볼 것 같다.

김호중의 진심을 다하는 모습은 성패를 떠나 감동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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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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