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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N-Stock] HLB 주가 5거래일 연속 흐름이...토끼처럼 빠져나가는 기회 잘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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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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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HLB(028300)가 1800원 오른 108500원에 마감해 눈길을 끈다.

이는 전일보다 1.69% 상승한 상황이다. 이날 고가는 109500원이었고 저가는 105400원이었다. 거래량은 1203907주였고 시가총액은 14조1951억원이었다.

시가총액 순위로는 코스닥 2위였다. 상장주식수는 130830364주이다. 거래량은 22일 3046455에서 23일에는 1400682로 줄었다. 24일에는 120907로 이보다 더 줄어들었다는 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HLB는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다. 힘이 견조하다고 할 수 있는 그래프의 양상이다. 우상향의 그래프를 본다면 사실 예사롭지 않다. 단기적인 우상향의 모습이다. 기회라는 것은 자주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기회는 토끼처럼 달아난다는 말이 있다.

소리없이 와서 갑자기 도망가는 것이 기회의 속성이라는 것이다. 주식은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타이밍을 놓치면 그만큼 낭패를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기이기도 하다.

순간적으로 오는 기회는 놓치기 십상이고 사실 온것도 모를 때가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타이밍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최선의 시점이라는 것을 택한다는 것은 난도가 무척 높은 일이다. 어물어물 하다가 대개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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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고 나서 땅을 쳐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도 말이다. 결단이 때로는 도움이 되지만 그 결단으로 인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천정이라고 생각하고 처리했는데 옥상이 있어도 할 수 없다.

기회를 잘 활용했느냐 안 했느냐가 성공의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야 할 것 같다.

뇌동매개가 아닌 분석을 통해서 시점을 맞춰서 대응했다면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무지성으로 임했다면 또 그 함정에 빠질 우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목요일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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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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