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백운 광장' , 광주 랜드마크 도약 꿈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때 광주에서 전남 나주로 나가는 관문은 '백운 광장'이었습니다.

고가도로가 생기고 여러 접근로가 놓이면서 지금은 쇠락해 있는데요,

'백운 광장'이 도심 재생을 통해 광주 '랜드마크'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잦은 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의 걸림돌이었던 광주 백운 고가도로.

백운 고가도로가 도시철도 2호선 노선에 들면서 31년 만에 헐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