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카드뉴스] 앱 하나로 여러 은행 계좌 한 번에…오픈뱅킹, 10월 30일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0월 30일

앱 하나로 여러 은행 계좌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

과거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려면

은행마다 전용 앱 하나씩

무조건 내려받아야 했는데

이제는 주로 사용하는 앱 ‘하나’로

타행 계좌도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죠

#

아직 시범 서비스 단계라

도입한 은행은 많지 않습니다

카카오뱅크 등 나머지 8개 은행은

순차적으로 서비스 제공 예정!

#

토스, 뱅크샐러드 등

140여개 핀테크 기업까지 모두 참여하는

오픈뱅킹은 12월 18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

아직 서비스도 제한적입니다

적금 계좌나 당좌 계좌, 퇴직연금,

대출 계좌는 잔액도 조회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입출금 통장에 돈만 오가는 정도죠~

#

단 오픈뱅킹이 발전하면 얘기가 달라요

단순 계좌 조회나 송금을 넘어

개인 맞춤형 상품 비교가 가능해지죠

한마디로 ‘무한경쟁’ 시대가 되는 것!

#

고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겠죠?

은행·핀테크 기업이 경쟁하면

상품·서비스 질이 확~ 향상될 테니!

최근 은행권 ‘통합 모바일 플랫폼’

경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

#

은행뿐 아니라 핀테크 업계도

오픈뱅킹 도입에 열심입니다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은행권에 내던 이용료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거든요

(※건당 400~500원 → 40~50원)

#

하지만 보안 우려는 어쩌죠?

내 정보가 공동 결제망을 타고

삐끗 유출되기라도 하면?

또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앱이 무거워지는 건 아닌지?

#

은행권의 완성도 높은 앱과 신뢰도

핀테크 업계의 혁신적인 서비스

오픈뱅킹 플랫폼 구축 단계서부터

양쪽 장점을 잘 버무리는

‘코피티션(협력형 경쟁)’ 전략은 어떨까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