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구름 사이로 중부 지방은 봄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는데요.
낮부터 저녁 사이 동해안 지역은 비가 살짝 지나겠고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도 남부 곳곳으로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가량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영남과 전남 동부 지역에는 5에서 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하나 휴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 지방은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호남 지역은 짙은 안개를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6.5도, 대구 14.7도, 광주 16.1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18도 등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다시 맑아지겠고 기온도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는 전국에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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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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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구름 사이로 중부 지방은 봄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는데요.
낮부터 저녁 사이 동해안 지역은 비가 살짝 지나겠고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도 남부 곳곳으로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가량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영남과 전남 동부 지역에는 5에서 3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