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 드문 비추 폭탄을 맞고 있는 'NBA 2K20' (사진출처: 각 리뷰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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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출시된 ‘NBA 2K20’는 출시 이전부터 게임 내 소액결제 시스템을 도박에 비유하는 등 자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 영향이 그대로 게임 평가로 이어졌다. 11일 기준 스팀 사용자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메타크리틱 사용자 평가 0.8점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평점을 기록한 것이다.
▲ 지나친 소액결제 강조로 비판 받은 'NBA 2K20'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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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평가는 사용자 리뷰만큼 극단적이진 않으나 대체로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IGN은 “소액결제에 덜 의존하도록 설계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Merlin’in Kazani은 “NBA 2K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이번 2K20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다만 올해는 큰 변화가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11일 기준 ‘NBA 2K20’의 메타크리틱 매체 리뷰 점수는 78점으로 평범한 수준이다.
▲ 'NBA 2K20'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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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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