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익산경찰서, 지방청 여청과장과 자율 토크콘서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21일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 정재봉)과 청소년경찰학교 현장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교전담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여성청소년과장으로 부임한 정재봉 과장은 현장이 답이란 마음으로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진심어린 격려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학교전담경찰관 팀장과 전담직원 등 청소년들과 가까이에서 같이 호흡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 해 청소년 보호 선도활동에 대한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정재봉 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담 경찰관의 세세한 노력이 모아져 청소년들에게 적잖은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제대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경찰학교 전담 경찰관인 한영주 경사는 "지방청 주무 과장께서 직접 현장을 방문 격려해 주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만 해도 힘이 되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청소년에 대한 접근은 처벌이 아닌 선도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에 적극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