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을 배제하고 점검대상 시설에 대해 공무원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분야 등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및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보건복지식품, 기타 등 안전관리 대상 7개 분야다.
공주시는 점검 이후 국가안전대진단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점검실명제 실시 및 공공시설 점검결과 공개를 통해 안전의 책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해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