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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로스트아크' 출시 후 첫 번째 대륙 '로헨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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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출시 후 첫 번째 대륙 '로헨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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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트'에 새로 추가될 대륙 '로헨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출시 후 첫 번째로 업데이트 되는 대륙 ‘로헨델'을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된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들의 땅이다. 앞서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프롤로그에서는 로헨델의 일부 지역만 체험해 볼 수 있었으나,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쾌적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다”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및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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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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