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임직원 가족들은 지난 15일 다문화가정 아동 20여명과 함께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를 방문해 송편 등 전통 음식 만들기와 전통 놀이에 참여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도서 100여권과 장난감을 선물하고, 그 밖에도 센터 운영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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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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