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수협, 제20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사진제공=진해수협)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잡고 있는 진해수협은 16일 컨벤션홀에서 제20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갖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잡고 있는 진해수협은 16일 컨벤션홀에서 임원 및 어촌지도자, 여성대학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한 제20기 여성대학은 지난 7월 10일 개강해 총 12회차의 과정을 거쳐 이날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추억과 아쉬움 속에서 수료라는 결실을 거두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미옥 진해수협 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은 “뜨거운 배움에 열정을 가진 제20기 여성대학생들에게 수료를 축하한다”며 “수료가 끝이 아니라 동창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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