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11종, 지마켓에서 판매 시작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11종, 지마켓에서 판매 시작

▲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지마켓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 펍지)

펍지는 슈퍼플레이와 협업해 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G마켓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굿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지마켓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굿즈 총 11종이 선보여지며, 3가지 종류의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로 제공한다. 보급상자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게임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이트 키트(Crate Kit)'가 증정되며, 한정판 실물카드인 크레이트 키트 뒷면의 난수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는 피크닉 패키지(5만원). 커플 패키지(4만 5,000원), 갠소 패키지(3만 6,000원)로 출시된다. 피크닉 패키지는 나들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인 에란겔 피크닉 매트, 에코백, 에너지드링크 텀블러로 구성됐다. 커플 패키지는 로고 스냅백 또는 티셔츠 중 하나를 2개씩 제공한다. 갠소 패키지는 장마우스패드. 노트. 반투명 코팅 스티커, 이겼닭 백참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이겼닭다리 인형(3만 2,000원), 3레벨 백팩(7만 9,000원)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펍지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I 2018’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관련 인게임 아이템을 선보인다. ‘PGI 한정판 스킨’을 비롯해 선착순 2만 명 한정으로 ‘PGI 타이틀 세트’,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 PGI 티셔츠를 1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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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