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쏜애플, 첫 어쿠스틱 콘서트 '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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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쏜애플, 첫 어쿠스틱 콘서트 '뭍']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 이번 단독공연 ‘뭍’은 평소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선보여온 쏜애플에게도 색다른 도전이자 그동안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대한 선물 같은 공연이었다.
초여름 선연한 밤공기와 어울리는 어쿠스틱 구성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쏜애플의 대표곡 아지랑이, 서울, 시퍼런 봄 등을 비롯, 이번 공연을 위해 셋리스트 전곡을 어쿠스틱 구성으로 편곡하여 평소 그들이 선보여온 강렬한 사운드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장의 수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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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건반 구성까지 더해져 담담하지만 드라마틱한 공연 연출로 마치 한편의 오페라와 같은 서사성을 갖춰 라이브 무대에서 빛나는 쏜애플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쏜애플은 올해 새로운 앨범 발매와 오는 9월, 자신들의 브랜드 콘서트인 ‘불구경’을 예고하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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