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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남해군, 마늘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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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남해군)농업기술과 직원들이 남면 운암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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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15명은 지난 16일 남면 운암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남해군은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산업경제팀에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 일손돕기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고령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봉사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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