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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구시 중구청, 2018 교복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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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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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18 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및 학부모와 졸업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자켓과 치마, 바지, 조끼 등을 자원봉사자들이 세탁, 수선 후 저렴한 가격(500원~5,000원)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 새 교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18 교복나눔장터'는 신입생의 교복이 바뀌는 성명여중을 제외한 관내 8개 중고등학교(경구중, 경북대사범대학부설 중ㆍ고, 경북공고, 경북여고, 신명고, 계성중, 제일중)와 중구자원봉사센터, 복지관 2개소,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며, 교복 기증은 2월20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생활지원과, 중구자원봉사센터에 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중구청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중구자원봉사센터(남산휴먼시아1단지 103동 상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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