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편성 복리후생도 확대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부터 54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이달 중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해당 근로자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제주도는 내년 예산에 35억원을 편성해 정규직 전환 근로자에게 명절 상여금과 복지 포인트 등 복리후생을 확대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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