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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치매.청각장애인들에게 희소식(주)MIJ 에테레오 N60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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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양승관 기자 = 청각장애 및 난청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주)MIJ의 ETEREO N60 제품이 12월 중순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사전 구매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기존에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로부터 제품출시에 앞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이미 에테레오 S2의 우수한 성능이 입증된 이후 출시되는 신제품이라서 사전주문 및 제품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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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MIJ(허진숙 대표)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882번지 창작개발센터 B101호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CEO 허진숙씨가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ETEREO S2 보청기능/동영상촬영 기능을 탑재한 ETEREO N60과 태양광 자가 정수발전기인 새마을정수기를 생산하는 전자기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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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MIJ(허진숙 대표)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882번지 창작개발센터 B101호에 위치한 여성CEO 허진숙씨가 대표로 있는 벤처기업이며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ETEREO S2와 보청기능/동영상촬영 기능을 탑재한 ETEREO N60, 태양광 자가 정수발전기인 새마을정수기를 생산하는 국내 전자기기 업체

(주)MIJ 허진숙 대표의 벤처기업 태양광 자가 정수발전기.골전도 에테레오 S2 생산.수출

이와 함께 제조사인 MIJ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주)MIJ(허진숙 대표)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882번지 창작개발센터 B101호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CEO 허진숙씨가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벤처기업이자 국내 소규모 전자기기 전문제조업체다.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특허 및 다양한 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는 양질의 식수와 전기해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마을정수발전기(태양광 자가 정수발전기)와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에테레오 S2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보청기능과 동영상촬영기능을 탑재한 에테레오 N60이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필리핀과 스리랑카 등 현재 많은 나라에서 식수와 전기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 바로 새마을 정수기다. 새마을 정수기는 식수와 전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MIJ가 새마을 정수기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낙후된 세계 오지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 개발을 시작했으며 동력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국가들이 많다보니 어디서나 쉽게 동력원을 찾을 수 있는 태양을 이용해서 전기도 생산하고 식수도 정수할 수 있는 태양광 자가 정수발전기로 개발되었다는 것이 허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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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의'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에테레오 S2'제품은 골(뼈)전도는 음파가 두 개골에 전도 귀의 가장 안쪽부분 ‘내이’에 소리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즉 골전도를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셋처럼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이나 통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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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의'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에테레오 S2'제품은 골(뼈)전도는 음파가 두 개골에 전도 귀의 가장 안쪽부분 '내이'에 소리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즉 골전도를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셋처럼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이나 통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

골전도 블루투스 에테레오 S2 스몸비(스마트폰좀비)사고예방 산업.구조.레저 등에 사용

현재 MIJ의 주력 제품은 바로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에테레오 S2'제품이다. 에테레오 S2의 골(뼈)전도 방식은 음파가 두 개골에 전도되는 방식으로 귀의 가장 안쪽부분 ‘내이’에 소리가 전달된다. 즉 골전도를 통해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셋처럼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이나 통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최근 사회적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 합성어)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즉 양쪽의 귀가 모두 열려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 인식 등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도 얼마든지 청각정보를 활용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열린 귀와 자유로운 두 손을 통해 각종 산업현장, 구조현장, 운전, 레저 활동 등에 폭넓게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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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MIJ의 골전도 블루투수 헤드셋 에테레오는 치매/범죄예방,음악감상,운전중 통화.운동.레저활동.산업현장,구조활동,학습용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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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MIJ의 골전도 블루투수 헤드셋 에테레오는 치매/범죄예방,음악감상,운전중 통화.운동.레저활동.산업현장,구조활동,학습용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 제품

우수성 인정받은 에테레오 S2 일본수출 및 입점 미8군과 충남소방본부에 제품 공급

MIJ의 에테레오 S2를 코트라(KOTRA) 주관 '글로벌모바일전시회(GMV) 2017'을 통해 일본전자제품 기업 EFG와 1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수출했다. 이어 충남소방본부에 약 8백대이상 납품 되었으며 10월에는 미8군에 납품 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청각(난청)장애관련 제품의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수출로 인해 MIJ의 에테레오 S2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MIJ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일본 3대 전자마트인 Big camera, Yodobashi camera, Appbank store입점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아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다.

일본에 이어 중국, 러시아, 대만, 미국, EU 등 세계 각국에서 바이어를 통해 제품문의 및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월경 동영상촬영 모드(블랙박스)와 보청(난청)기능 탑재한 신제품 에테레오 N60 론칭

MIJ는 에테레오 S2에 이어 연구개발을 마치고 오는 12월 중순 청각장애 및 난청자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에테레오 N60(New Sixty)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테레오 N60은 현재의 S2제품에 보청기능과 동영상촬영(블랙박스)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각종 소음공해로 인해 고막에 쌓인 스트레스는 난청문제뿐만 아니라 치매 및 낙상사고와 우울증 등 다양한 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어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태다.

에테레오 N60제품은 기존 보청기와는 차별화되게 직접 고막을 통한 소리전달이 아닌 에테레오 S2의 장점인 골전도 소리전달방식을 채택하여 고막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달팽이관으로 상대방과 주변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기존 보청기 사용자와 난청자들에게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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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는 에테레오 S2에 이어 연구개발을 마치고 오는 1월 중순 청각장애 및 난청자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에테레오 N60(New Sixty) 제품을 일본 클라우드펀드 마쿠아케에 론칭과 동시에 국내출시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에테레오 N60은 현재의 S2제품에 보청기능과 동영상촬영(블랙박스)기능을 추가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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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는 에테레오 S2에 이어 연구개발을 마치고 오는 1월 중순 청각장애 및 난청자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에테레오 N60(New Sixty) 제품을 일본 클라우드펀드 마쿠아케에 론칭과 동시에 국내출시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에테레오 N60은 현재의 S2제품에 보청기능과 동영상촬영(블랙박스)기능을 추가한 제품.

동영상촬영모드(블랙박스)로 사고원인찾아 효과적인 빠른 치료와 어플로 청력관리까지 가능

여기에 동영상촬영 모드(블랙박스)는 범죄 및 사고예방 및 사고 원인규명과 기타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N60에 탑재했다. 특히 블랙박스 기능은 치매환자와 인지능력이 부족한 시니어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영상기록을 통해 사고원인을 찾아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테레오 N60의 블랙박스 기능은 차량용 블랙박스의 기능과 다르게 운전자의 넓은 시각을 통해 자동차사고(자전거 및 보행자사고포함)의 원인규명 과 움직이는 CCTV역할도 할 것으로 보여 범죄수사 및 범죄예방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MIJ는 선택옵션으로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한 자가 피팅과 다양한 보청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력관리전문기업 소리대장간과 MOU(업무협약)를 체결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끝으로 보청기능과 동영상촬영모드가 탑재된 에테레오 N60의 제품생산가격이 높은 수준 이다보니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비용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 허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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