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6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창의ㆍ인성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과학분야 ‘젤리들의 변신’, 체육분야 ‘배구와 네트 놀이’, 미술분야 ‘개구리 나팔 만들기’, 음악분야 ‘곤충이 좋아’, 요리분야 ‘과일 카네페토마토 놀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세상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유아와 부모 등 100가족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샌드아트’ 공연을 한다.

문원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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