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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스트레이트] 무너지는 주거 사다리 - 사라진 빌라와 멀어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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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여 명의 전세 사기피해자들이 모여 사연이 담긴 종이 비행기를 남겼습니다.

보증금을 돌려달라, 내쫓지 말아달라.

이 가운데 살려 달라고 외치던 한 여성.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피해자들이 죽음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홍준표 시장님,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를 외면하지 마시고 저희 이번 피해자들만 해도 100명 이상이 됩니다."

지난 2019년 보증금 8천400만 원짜리 전셋집을 얻어 살다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