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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위기가정 지원 공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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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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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 46년차 지구대회를 지난 22일 개최한 가운데 남원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참석하여 빈곤 및 위기가정,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2천만원과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서 2천만원을 지원하여 총 4천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남원시 위기가정 결연후원 및 주거개보수, 공부방,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국제로타리가 추천하는 빈곤가정과 남원시가 사례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한 가정을 지원 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우기만)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ㆍ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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