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리우스 PHV./제공 = 한국도요타 |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도요타의 신형 프리우스 PHV가 계약 대수 1만2500대를 돌파하고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가 한달 만에 월 판매목표 2500대의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V의 인기 요인은 1 세대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EV모드 주행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PHV는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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