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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성수기 앞둔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따라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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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앞둔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따라 인상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7월부터 초과 수하물 요금을 1㎏당 1천원씩 인상하고, 이스타항공도 8월부터 모든 항공편의 수하물 요금을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수하물 요금을 인상했으며, 에어서울도 이번 달부터 초과 수하물 요금을 일부 올렸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저비용항공사 #LCC #수화물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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