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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소녀함대' 원스토어 출시...감독판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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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소녀함대’ 원스토어 론칭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3D 미소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소녀함대’를 원스토어에 25일 정식 출시했다.

‘소녀함대 감독판’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원스토어 버전은 15세 이용가로 기존 구글 출시 버전과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포함됐다.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론칭한 ‘소녀함대’는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23일 기준)에 진입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주말부터 전파를 탄 TV CF를 시작으로 옥외 광고를 비롯한 대규모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어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소녀와 함대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내세운 소녀함대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50여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한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일러스트나 연출적인 측면까지 국내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작된 만큼 완성도가 높아 미소녀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함대는 내달 14일까지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 중 선원 5명을 선택해 SNS로 도전장을 보내면 게임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고, 3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매주 최상의 덱 조합을 발표하고, 이에 맞춰 나만의 덱을 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블루투스 이어폰, LG G패드3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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