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는 얼마 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남녀 간의 갈등에 관해 다룰 전망이다. 배은경 교수는 젠더사회학자로 젠더와 관련된 문화와 사회현상을 넘나들며 연구하고 의견을 개진해 온 학자이자 논객이다.
앤서니 기든즈의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 : 친밀성의 구조변동'이라는 유명한 책을 번역했고, '외환위기 10년, 한국사회 얼마나 달라졌나', '사건으로 한국사회 읽기', '젠더관점과 여성정책 패러다임' 등의 저서와 연구물을 발표했다.
'젠더토크 36.5℃'는 양성평등이나 여성문제에 관심 있는 강원도 도민과 시ㆍ군 공무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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