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플러스]싼샤댐 붕괴설 중국, 범람막으려 중장비 수십대로 임시 제방 건설
28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인근 잉샹현의 다자이 호에서 폭우로 인해 제방이 일부 훼손되어 범람이 발생하자 수십여대의 중장비를 동원해 임시 제방을 쌓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에서 두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로 세계 최대 수력발전 댐인 싼샤 댐이 붕괴설에 시달리고 있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안후이성 잉샹현 다자이 호에서는 범람을 막기 위해
- 중앙일보
- 2020-07-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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