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美 대선 코앞, 방화 추정 '사전 투표함 연쇄 화재' 초비상
미국 대선(11월 5일)을 앞두고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28일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사전투표함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응급구조대원이 불에 탄 수백 장의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다(큰 사진). 같은 날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구멍을 뚫고 발화 물질을 넣은 투표함이 발견됐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연이은 투표함 화재 사건이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
- 한국일보
- 2024-10-30 04: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