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곳곳에 국수공장…밀 제품 제공·지역 경제 '두 마리 토끼' [노동신문 사진]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최근 전국 곳곳에 국수 공장 건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식량 다변화 차원에서 확대된 밀 제품을 인민들에게 적절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낙후한 지역의 경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방안으로 읽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8일 자에서 평성즉석국수공장이 새로 일떠섰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신문은 송악산즉석국수공장이
- 뉴스1
- 2024-12-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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