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안 왔는데 G20 단체사진 촬영
18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정상들이 박수를 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뒤늦게 도착해 사진을 찍지 못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표정이 묘하게 일그러져 보인다. 일각에선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을 홀대한 게 아니냐는
- 동아일보
- 2024-1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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