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이재명 사진에 “신의 사제,신의 종”
이해식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이17일 이재명 대표를 ‘신의 사제, 신의 종’에 비유하면서 적극 엄호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중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 대표가 빗속에서 연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더 훌륭한 인간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이러한 사람이야말로 신의 사제
- 중앙일보
- 2024-11-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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