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이며 사과한 대통령, 미지근했던 시민들[청계천 옆 사진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기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생중계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회견은 140여 분간 진행돼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역대 가장 길게 진행됐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시작된 7일 오전 10시, 서울역 대기실 가운데 놓인 TV에 대통령의 모습이 나타났다
- 동아일보
- 2024-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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