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폭파사진 도용 논란에 “한국도 우리 사진 썼는데…뭐가 문제냐”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북한 매체가 한국 군당국이 촬영한 경의·동해선 일부 구간 폭파 사진을 썼다는 지적에 대해 “미국 엔비시(NBC) 방송, 폭스뉴스, 영국의 로이터 통신과 같은 세계의 각 언론들이 보도한 동영상 중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썼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18일 조선중앙통신에
- 한겨레
- 2024-10-18 09: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