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며 공개한 '조세정책 실패' 관련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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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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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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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재위 국감에 출석해 '내년 경제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느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내년 경제는 전반적으로 내년도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수 부분에 있어서는 올해보다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며 "전망 기관들은 내년에 내수가 올해보다 나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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