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막아라…軍, 내부망에서 '사진 비공개' 조치
타인의 얼굴을 악의적으로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fake·허위 영상물)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군 당국이 내부망에서 구성원의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일부터 업무처리 전산화 체계 '온나라시스템'과 인트라넷 부대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던 장병들의 사진을 비활성화했다. 공무원·군무원 등 구성원의 사진도 마찬가지다. 이에
- 아시아경제
- 2024-09-09 08: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