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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이용호 끌어안은 윤석열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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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무소속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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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오른쪽 두번째)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왼쪽 세 번째) 무소속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 의원, 윤 후보, 김병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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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무소속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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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순창·남원 지역구의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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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용호 의원님의 용기있는 결단 감사 드리고 환영한다"며 "우리가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한국정치의 발전과 또 우리 우리 당의 지지기반을 더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특히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은 거 같다. 기쁘다"며 이 의원을 반겼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이 의원 입당을 진심으로 반갑게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입당으로 인해 호남지역 득표율 올라갈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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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부터 호남 대한 진정한 노력 계속 해온 것이 오늘의 결과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 의원께 너무 감사하고 환영하고 온국민 사랑받는 지점 도달할 때까지 같이 많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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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은 2004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전북 남원·순창·임실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이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반발하며 탈당했으며, 21대 총선에서는 호남에서 비(非) 민주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 의원의 입당으로 호남 의석 1석을 확보해 국민의힘 의석수는 총 105석이 됐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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