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정공법으로 사람 높이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TF사진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잇탈리 스튜디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잇탈리 스튜디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사람 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는 말이 간결한 평등의 진리이고 촛불 혁명의 정신"이라며 "사람이 돈보다 높은 세상, 사람이 땅보다 높은 세상, 사람이 권력과 이념보다 높은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추 장관은 "많은 분이 추미애의 정치는 정·공·법이라고 말한다"라며 "정의, 공정, 법치가 바로 추미애의 정공법이다. 이것은 사람을 높이는 나라의 국정 원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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