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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토]'눈물 닦으며 트라이애슬론 감독 앞 지나는 故 최숙현 선수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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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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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故 최숙현 선수의 동료(오른쪽)가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의 안내로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눈물을 닦으며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 모씨(가운데 체크무늬) 앞을 지나면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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