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느리게 흘러가는 초록 쉼표~여름엔 바다지!
썰물 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옹진 대이작도 풀등 울주 진하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서핑 등 해양 레포츠 장마가 물러가면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됩니다. 휴가철이 되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하지만 여름 여행을 말하면서 바다를 떼어놓고 말할 순 없습니다. 광활한 바다 앞에서라면 맹렬한 더위도 힘을 잃을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 아시아경제
- 2024-07-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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