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중국군 한국전쟁 참전' 74주년 기념하는 중국대사관 관계자들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정성조 특파원 = 북중 간 '이상 기류'를 보여주는 정황이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평양에서 한국전쟁 참전 74주년을 기념했다. 25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이날 오전 중국 외교관과 중국 기업·매체 관계자, 북한 내 화교·유학생 대표 등 60여명을 이끌고 평양에 있는 중조우의탑(북한에서는
- 연합포토
- 2024-10-25 19: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