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총격 부상 여파 속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공화당 전당 대회가 개막했다.
전당대회장인 파이서브포럼을 포함한 대회 관련 장소가 철제 펜스 등으로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행사 관계자와 취재진이 행사장 주변으로 진입하기 위해 검문소에서 소지품 검사를 받고 있다. 2024.7.15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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