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 불가리아 최초 한복패션쇼 개최
(서울=연합뉴스)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2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밀리터리 클럽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과 불가리아 모델이 양국 국기를 반영한 퓨전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함께 걸으며 양국 간 우호 증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런웨이 피날레 배경음악은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이 장식했다. 2
- 연합포토
- 2023-09-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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