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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 불가리아 최초 한복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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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2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밀리터리 클럽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과 불가리아 모델이 양국 국기를 반영한 퓨전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함께 걸으며 양국 간 우호 증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런웨이 피날레 배경음악은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이 장식했다. 2023.9.21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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