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 수어통역사, 알고 보니 부정선거 믿는 극우파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백악관이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며 고용한 수어통역사가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음모론을 믿는 극우단체를 이끌어온 사람이라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25일 앞으로 모든 브리핑에 수어 통역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백악관 수어통역사 헤더 무쇼(오
- 연합포토
- 2021-0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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