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안고 회의 나온 칠레 시장 “인형이름 지어주면 갈비파티”[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형을 데리고 회의에 참석한 오소리 시장. (출처=에몰) 칠레의 한 현직 시장이 엉뚱한 행각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각에선 재선을 노리고 있는 시장이 주목을 끌기 위해 철저한 계산 끝에 납득하기 힘든 행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발파라이소 지방의 도시 노갈레스에선 최근 인형이
- 서울신문
- 2024-09-11 10: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