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지하 19층 ‘주차타워’ 도입하는 상하이…전기차는 이용불가?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차난이 심각한 중국 상하이에서 지하 19층 깊이의 초대형 벙커형 주차타워를 건설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 보유량이 500만 대를 넘어선 중국 상하이, ‘주차 지옥’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벙커형 주차 타워를 도입한다. 도심에 들어설 주차타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차는 이용하지 못하게 해
- 서울신문
- 2024-09-04 17: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