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 숨기려고…전기 끊고 ‘암흑도시’ 만든 칠레 시장[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비리를 감추기 위해 전기를 끊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갈다메스 시장. (출처=라디오칠레) 비리 의혹을 감추기 위해 대규모 정전을 사주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칠레의 현직 시장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린코나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과 관련해 검찰이 후안 갈다메스 시장에 대한 수사를 결정했다
- 서울신문
- 2024-08-30 15: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