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 360억원 ‘세기의 강도사건’…돈의 행방은 묘연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경찰이 추격을 막던 강도들로부터 압수한 무기들. 사진=칠레 경찰 최근 칠레에서 발생한 ‘세기의 강도사건’이 돈만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도사건의 용의자가 18명이나 검거됐지만 돈의 행방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경찰이 아직 돈의 행방에 대
- 서울신문
- 2024-08-27 09: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