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어 우루과이에도 기록적 ‘물폭탄’...곳곳서 침수 발생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침수가 발생한 우루과이 도시 트레인타이트레스의 모습 브라질 폭우로 인한 사상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국가 우루과이에서도 물난리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줄기차게 내린 폭우로 5개 지방에서 물난리가 발생해 700명 넘는 주민이 집을 버리고 대피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루과이 내
- 서울신문
- 2024-05-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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