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원 “위안부=매춘부…한국이 구걸해” 망언, 사직 권고도 거부[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나우뉴스]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기시우에 일본 시의원 자료사진 일본의 한 시의원이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하는 등 혐오 발언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의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의 간온지 시의회는 이날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된 기시우에 마사노리 시의원에 대
- 서울신문
- 2023-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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