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G7 밥상에 굳이 ‘후쿠시마산 식품’ 내놓는 이유 [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10월 1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한 뒤, 후쿠시마의 한 딸기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각국 정상과 초청객을 위한 만찬 등의 메뉴에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사용될 예정이다.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 서울신문
- 2023-05-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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